세계스카우트연맹, 제5회 세계스카우트교육총회 논문 및 초록 공모 시작
스카우트 교육의 미래를 논의할 연구와 사례를 전 세계 회원국으로부터 모집한다
자료출처: 세계스카우트연맹 Treehouse 공식 홈페이지
세계스카우트연맹(WOSM)이 오는 12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5회 세계스카우트교육총회(World Scout Education Congress)를 앞두고 초록(Abstract) 및 논문(Paper)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는 스카우트 운동의 교육적 영향력을 강화하고 비형식교육의 미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연구 결과뿐만 아니라 현장 경험, 혁신 사례, 교훈, 새로운 아이디어 등 다양한 형태의 지식과 실천 사례를 폭넓게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발표는 연구 대화(Research Dialogue), 패널토론, 워크숍 등 총회 프로그램에 포함될 수 있으며, 채택된 논문은 총회 결과자료집과 출판물, 주제별 보고서, 세계스카우트연맹의 학습 및 지식 공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회원국 스카우트연맹 구성원뿐 아니라 교육자, 연구자, 학계 전문가, 현장 실무자, 청년 리더, 협력기관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저자는 2026년 7월 12일까지 영어 또는 프랑스어로 작성된 250단어 분량의 초록을 제출해야 한다. 초록에는 연구 또는 사례의 주제, 목적, 스카우트 교육과의 연관성, 연구 방법 또는 접근 방식, 총회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완성된 논문을 함께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든 제출물은 세계스카우트연맹 직원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검토를 거치게 된다. 초록이 채택된 저자는 2026년 9월 12일까지 최종 논문을 제출해야 하며, 이미 논문을 함께 제출한 경우에는 추가 제출이 필요하지 않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은 회원국들이 이번 기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잠재적인 연구자와 기고자를 발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제5회 세계스카우트교육총회는 2026년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 세계 스카우트 지도자와 교육 전문가, 청년 리더들이 모여 스카우트 교육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데이비드 버그 세계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은 "스카우트 운동과 교육 공동체 전반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스카우트 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