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더스텍에서 다시 묻는 평화의 방식 — International Rover Week 2026 참가자 모집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미니 잼버리’ 켄더스텍… 로버 및 젊은 지도자 대상 평화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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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켄더스텍에서 매년 운영되는 International Rover Week가 2026년에는 ‘평화 구축’을 핵심 주제로 다시 구성된다.
켄더스텍 국제스카우트센터(Kandersteg International Scout Centre)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국제 활동 거점으로, 전 세계 스카우트가 연중 방문해 함께 생활하고 활동하는 공간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이곳은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미니 잼버리’로 불리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상시적인 국제 스카우트 경험의 장으로 기능한다.
그중 International Rover Week는 로버 스카우트 단계의 청년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국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국가의 참가자들이 일정 기간 함께 생활하며 교류하고, 협력과 리더십, 글로벌 시민성을 실제 경험하는 과정으로 운영되어 왔다.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같이 살아보는 경험’을 통해 스카우트 방법론을 체화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6년 프로그램은 이러한 기존 구조 위에 ‘평화교육과 실행 역량’이라는 방향이 더해졌다. 참가자들은 평화교육(Peace Education)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관리(Project Management), 모금(Fundraising) 워크숍 등에 참여하며, 각자의 지역사회에서 적용 가능한 평화 프로젝트를 설계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국제 교류를 넘어, 배운 내용을 실제 행동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둔 구성이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이후 각 지역으로 돌아가 프로젝트를 실행하거나, 기존 활동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이어가게 된다.
참가 대상은 세계스카우트연맹(WOSM) 또는 세계걸스카우트연맹(WAGGGS) 회원국 소속의 로버 및 젊은 지도자로, 국제 프로그램으로서의 공통된 기준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행사는 2026년 7월 1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3월 24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켄더스텍 국제스카우트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nternational Rover Week는 묻는다. 우리는 평화를 이해하고 있는가, 아니면 만들어가고 있는가.
이 프로그램은 그 질문을 경험이 아닌 ‘실행’으로 이어보는 과정이다.
자료출처: 세계연맹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hare/p/1CSvGynn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