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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미얀마연맹, 청소년의 안전·참여 확대 위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스카우트이사회와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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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pr"
author: "Editor.A"
published: 2026-10-19
updated: 2026-10-19
tags: ["소식", "미얀마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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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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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연맹, 청소년의 안전·참여 확대 위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스카우트이사회와 협력 논의

*청소년 프로그램과 연맹 운영 함께 점검…어려운 환경의 청소년 지원·지역사회 실천도 의제로*

_2026-10-19 · Editor.A · apr_

![미얀마연맹, 청소년의 안전·참여 확대 위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스카우트이사회와 협력 논의](https://bpmedia.net/api/images/draft-cover-670286d9-ded8-4037-8969-13cc5805b00c.jpg)

미얀마연맹이 지난 10월 18일 양곤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스카우트이사회 대표들과 양자회의를 열었다. 청소년 프로그램과 안전 체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소년의 참여 지원 등을 다루며 미얀마 스카우트 활동을 발전시킬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양곤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 스카우트이사회 회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측은 미얀마연맹의 활동과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우선할 과제와 협력할 분야를 살폈다. 청소년에게 어떤 활동이 필요한지와 함께, 그 활동을 꾸준하고 안전하게 운영하려면 연맹이 무엇을 갖춰야 하는지를 다뤘다.

주요 의제인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은 스카우트가 활동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경험할지 정하는 일이다. 스카우트 교육은 청소년이 또래와 함께 직접 해보고, 역할을 맡으며, 자신의 선택에 책임지는 경험을 중시한다. 프로그램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도 청소년의 관심과 필요를 살피고 참여할 여지를 넓혀야 이러한 배움이 가능하다. 이번 논의는 미얀마연맹이 청소년에게 제공할 활동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위해로부터의 안전(Safe from Harm)도 함께 논의했다. 청소년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려면, 먼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위해를 예방하는 기준과 지도자 교육, 문제를 알리고 도움을 받을 절차를 갖추는 일은 이런 활동을 뒷받침한다. 안전 체계의 보완은 청소년을 보호하는 동시에 지도자가 자신의 책임과 대응 방법을 분명히 아는 데도 도움이 된다.

연맹 운영을 점검하는 Global Support Assessment Tool(GSAT)과 국가 차원의 전략계획은 이러한 과제를 실행할 기반에 해당한다. GSAT는 의사결정과 재정, 청소년 프로그램 등 운영 전반을 살펴 강점과 개선할 부분을 찾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의 도구다. 점검 결과를 전략계획에 반영하면 필요한 지도자 교육이나 프로그램 지원에 인력과 예산을 우선 배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운영 점검이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려면, 발견한 과제에 담당자와 실행 방법을 정하는 후속 작업이 필요하다.

참여 기회를 넓히는 과제로는 ‘Ticket to Life’를 다뤘다. 이 사업은 거리에서 생활하는 아동, 난민과 국내 실향민, 분쟁·재난 피해 청소년 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들이 스카우트 활동에 참여하도록 돕는다. 또래와 함께 배우고 역할을 맡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기르고, 지역사회와 관계를 맺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미얀마에서 사업을 구체화한다면 참가자를 모으는 일과 함께, 이들이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도 살펴야 한다.

청소년이 배운 것을 지역사회에서 실천하는 활동도 의제에 올랐다. 양측은 ‘Scouts in Action’의 ‘Back on Track’과 ‘Growing Together’, ‘Messengers of Peace’ 관련 현장 방문을 논의했다. Messengers of Peace는 청소년이 지역의 필요를 살피고 평화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직접 이끌도록 지원한다. 현장 방문은 실제 활동을 살펴보고 필요한 지원을 논의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만 이번 발표에는 방문 대상과 일정, 각 사업의 세부 내용이 제시되지 않았다.

아시아태평양지역 행사와 세계 행사 참가, 세계스카우트연맹 회원 회비에 관한 사항도 다뤘다. 국제 행사 참가는 청소년이 다른 나라 스카우트와 생활하고 협력하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된다. 연맹 간 협력은 이러한 교류뿐 아니라 프로그램과 지도자 교육 경험을 나누고,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에 도움을 구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미얀마연맹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스카우트이사회와 세계스카우트연맹 사무국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국의 지원에 감사를 전하고, 논의한 우선 과제를 실제 활동으로 옮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으로의 실행 과정에서는 청소년이 더 안전하게 활동하는지, 참여하기 어려웠던 청소년에게 기회가 열리는지, 프로그램에서 직접 선택하고 책임질 역할이 늘어나는지가 중요한 확인 기준이 될 것이다.

자료출처: 미얀마연맹 공식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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