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셔널 잼버리 2026, 이글스카우트 출신 아티스트 AY 영 무대 예고
재생에너지 기반 공연으로 지속가능성 메시지 전해…음악과 봉사 결합한 무대로 잼버리 참가자 만난다
미국 내셔널 잼버리 2026에 가수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공연가로 활동하고 있는 AY 영(AY Young)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미국 내셔널 잼버리 공식 페이스북은 AY 영이 2026년 잼버리에 참여해 미국 전역에서 모인 스카우트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선 잼버리에서도 공연을 통해 음악과 스카우트 정신, 지속가능성에 관한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AY 영은 미국연맹(Scouting America)의 이글스카우트 출신으로, 자신의 스카우트 경험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활동에 영향을 주었다고 소개해 왔다.
그는 재생에너지로 공연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배터리 투어(Battery Tour)’를 통해 세계 여러 지역에서 수백 차례 공연을 진행했다. 음악 공연과 함께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력 접근이 어려운 지역사회에 전기를 지원하는 활동도 이어왔다.
음악과 봉사, 사회적 변화를 연결해 온 활동을 인정받아 유엔 청년 리더(United Nations Young Leader)로도 선정됐다.
미국 내셔널 잼버리 측은 AY 영의 공연이 단순한 음악 무대를 넘어 청소년들에게 영감과 리더십, 실천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글스카우트로서 경험한 스카우트 활동과 예술가·기업가로서의 도전을 잼버리 참가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미국 내셔널 잼버리 2026은 미국연맹이 웨스트버지니아주 서밋 벡텔 리저브(Summit Bechtel Reserve)에서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스카우트 야영대회다. 대회 기간에는 야외활동과 모험 프로그램, 공연, 교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