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카우트 라이커 요컴, 물에 빠진 영아 구조해 생명구조 표창 받아
오클라호마주 빅스비 경찰서·미국연맹서 용기와 신속한 대응 높이 평가
자료출처: Scouting Alumni Official 인스타그램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한 스카우트가 물에 빠진 영아를 구조한 공로로 지역 경찰과 미국연맹(Scouting America)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Scouting Alumni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오클라호마주 빅스비(Bixby)에 거주하는 스카우트 라이커 요컴(Ryker Yocham)이 영아의 생명을 구한 공로로 지역사회로부터 특별한 인정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사건은 한 수영장에서 발생했다. 빅스비 경찰서에 따르면 라이커는 영아가 수영장에 빠지는 모습을 목격하자 즉시 물속으로 뛰어들어 아이를 구조했다. 경찰은 라이커가 상황을 인지한 직후 망설임 없이 행동에 나섰으며, 신속한 대응 덕분에 영아가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라이커는 빅스비 경찰서로부터 생명구조 핀(Life Saving Pin)과 커맨드 코인(Command Coin)을 수여받았다.
시상은 토드 블리시(Todd Blish) 빅스비 경찰서장이 직접 진행했다.
또한 라이커는 앞서 미국연맹으로부터도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빅스비 경찰서는 성명을 통해 “용기와 이타심은 나이와 상관없다”며 “라이커의 행동은 용기와 리더십, 그리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Scouting Alumni 역시 라이커의 행동이 스카우트 교육이 강조하는 준비성과 봉사정신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소개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미국연맹은 응급상황 대응과 안전교육을 중요한 교육 요소로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 위기 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돕는 청소년들의 사례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s://www.newson6.com/tulsa-oklahoma-news/bixby-boy-scout-honored-for-saving-infants-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