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연맹 치코피 지방연맹, 이글스카우트 브라이스 홈스 진급 인가
항암 치료 기간 중 활동 지속과 지역사회 프로젝트 수행공로 인정
자료출처 scoutingalumniofficial 인스타그램
미국연맹 치코피 지방연맹이 지역 이글스카우트 브라이스 홈스(Bryce Holmes)의 진급을 인가했다. 이번 진급 인가는 스카우트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와 더불어, 장기간의 치료 과정 속에서도 이어진 지역사회 기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홈스는 매사추세츠 서부연맹(Western Massachusetts Council) 소속으로 2013년부터 활동을 이어왔다. 수술이 불가능한 뇌종양 진단 이후 약 3년간 항암 치료를 받는 상황에서도 학교와 스카우트 활동을 병행했다. 현재는 사우스 해들리(South Hadley) 지역의 보이스카우트 제303단(Troop 303)에 소속되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인정 과정에는 지역 사회 인사의 영향도 함께 언급됐다. 치코피 지방연맹 부연맹장(Vice Presidnet) 사무엘 슘스키(Samuel Shumsky)는 2024년 학교 방문을 계기로 홈스에게 영향을 준 인물로 소개됐다. 슘스키는 당시 경험을 통해 청소년과의 접촉이 개인의 삶에 미칠 수 있는 변화 가능성을 인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홈스의 활동은 개인적 극복을 넘어 지역사회 실행으로 이어졌다. 그는 지역 초등학교인 램버트 라부아 초등학교(Lambert Lavoie Elementary School)에 가가볼(Gaga Ball) 경기장을 설치하기 위해 약 6,000달러를 모금하고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해당 시설은 학생과 가족이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이번 사례는 스카우트 활동이 개인의 성장 경험을 넘어 지역사회 기반의 실행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장기 치료 상황에서도 유지된 참여와 프로젝트 수행은 청소년 활동의 지속 가능성과 구조적 지원 환경에 대한 질문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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